결혼이야기

애매모호이야기) 처의 오빠가 반말을 하겠다고 하네요..

it모아 2016.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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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연은 처의오빠가 반말을 하겠다고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

저같은 경우는 제 와이프가 첫째고, 저도 첫째라서 이런경우가 없지만

실제로 이런집이 많을듯한 느낌에 오늘 이 사연을 소개해봅니다.

처(-4) --> 처의오빠(-2)  --> 남편 (0)  [괄호는 나이 차이임]

이런경우일때 과연 남편과 처의오빠의 사이 어떻게 해결을해야하는가요 ? ​

 

 

 

​저는 개인적으로 둘다 서로 존대를 해야하지않을까 ?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아무리 처의오빠고, 나보다 나이가어리지만 그래도 처의오빠이기때문에 존대를 하면서

나중에 50넘을때야 말편하게 하고지내면 되지않을까 ? 라는 생각을 해보고, 반대의 입장을 또 생각해보면

아무리 동생의 남편이지만 나보다 나이가많은사람이기에 존대를 하면서 나중에 ​편하게 해도 되지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 저희고모가 아버지하고 연년생인데, 고모부가 아버지보다 나이가많거든요

그런데 제가어릴땐 서로 존대하다가, 언제부터인지 서로 말편하게 하더라구요 ㅎㅎ 그게더 좋은듯

어쨋건.. 가족이 된다는건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이 있어야하는거니 잘 푸셨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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