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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르는 파리에서 기차타고 1시간정도 가면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에서 경주?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고 보면 될듯
이 마을은 파리보다 덜 복잡하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마을이며
<머리의집> 이라는 유명하고 독특한 집이 위치하고 있다 ㅎ
말그대로 정말 특이하게 문을 꾸며놓았기 때문에 방문자들이 여기에 대부분 몰린다
실제 콜마르는 빨리 구경하면 1시간이면 다 돌수있을정도로 작다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성> 의 배경이 되었던 도시로도 유명하다
뒤에 살짝 보이는 왼쪽에 하얀색집이 그걸 말해주고있다.
영화를 본사람이라면 익숙한 집일듯하다. (필자는 갔다와서 영화를 본건 함정 ㅋㅋ)
유럽은 우리나라와는 다른 매력이 또 숨어있는듯 하기때문에
솔직히 이곳저곳을 다 다녀보고싶지만, 테러의 위험때문에 걱정도된다
실제 파리에서 머물때 500미터~1km정도 떨어진 그 커피숍에서 테러가 일어났고
빨리갔다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가까운곳이라 무서웠다
조금 안전하다 싶어질때 다시한번 가는게 목표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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