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2022년형 노트북 신제품 2022년 LG 그램과 2개의 화면을 하나처럼 쓸 수 있는 포터블 모니터인 플러스뷰 (+View)를 출시했다. 이번에 LG그램 보다 더 주목을 받은건 사실 16인치 크기의 포터블 모니터 LG 그램+view(플러스뷰)가 아닐까 싶은데 그램과 동일한 화면을 가지고 있지만 포터블 모니터이기 때문에 다양한 노트북과 호환도 가능하다.
주력 모델인 2022년 형 LG 그램 16은 1190g의 가벼운 무게에 80와트시(Wh)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했으며 16:10 화면비의 WQXGA(2560x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는데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 색영역 DCI-P3를 99% (Typ.) 충족해 색 표현도 풍부하고 자연스러운게 가장 큰 장점인 노트북이다. 또한,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를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데이터 처리속도가 약 10% 빨라졌으며, 인텔의 내장 그래픽 프로세서 아이리스 엑스이도 장착해 고화질 영상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실감 나는 게임 환경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사양의 게임들도 문제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2022년형 LG 그램은 <스노우 화이트>, <차콜 그레이>, <옵시디안 블랙> 등 총 3가지로 출시되며 출하가는 16형·i5·8GB·256GB의 16Z95P 모델 기준 209만 원이기 때문에 조금 비싼감이 들 수 있지만 아래 주소를 통해 다양한 옵션들을 확인한다면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할 듯 하다. 물론 여기에 LG전자와 함께 진행중인 반값할인 프로모션도 같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24일까지 행사제품을 구매 시 그램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포터블 모니터 <그램+VIEW>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발송은 2월 21일 이후 순차발송된다고 하니 참고하자.
LG그램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LG그램 +view의 경우 멀티태스킹 작업을 위해 노트북에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점을 생각해 포터블 모니터 <LG 그램 플러스뷰>를 출시하게 되었다. 신제품인 LG 그램 16에 적용된 화면과 같은 크기인 16형에 16:10 화면비의 WQXGA(2560x1600)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두 제품을 나란히 붙여 사용하면 약 26형 크기의 32:10 화면비의 대화면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어 보인다.
별도의 조작 없이 노트북과 USB 케이블만 연결하면 화면이 확장되고, 오토 피벗 기능으로 고객의 사용환경이나 콘텐츠에 따라 가로·세로 모드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LG 그램 플러스뷰 (+view) 의 무게는 본체 기준 670g에 불과하며 가격은 39만 9천 원인데 2022년형 LG 그램 예약 판매를 진행을 했을 때 참여한 고객에게는 LG 그램 플러스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하기 때문에 40만원대의 플러스뷰를 무료로 받을수 있는 좋은 기회도 있다.
이렇게 이번 2022년 형 LG그램은 OS의 변경과 같은 세부적인 변화가 조금씩은 있었지만 새롭게 등장을 한 LG 그램 플러스뷰의 경우 오히려 더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보인다. 가볍고 배터리 역시 오래가는 노트북임에는 틀림이 없기 때문에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노트북을 구매하고 싶다면 위 링크를 통해 확인 해보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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