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이야기

일단공유) 금연한 지 이틀, 내 폐가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it모아 2016.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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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가 밝은 지 아직 두 달밖에 안 지났지만, 벌써 새해 결심을 포기한 사람들이 많겠죠. 

10명 중 5명이 새해 결심을 하지만, 25%는 일주일만에 포기한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들 다짐하는 건, 역시 금연일 겁니다.

 

막상 결심을 하더라도 너무 끊기 힘들죠.

하지만 금연을 하면 여러분의 폐가 얼마나 빨리 재생되는지,

일상 생활에 얼마나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는지 알면, 목표 달성이 좀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데  약 66일이 걸린다고하니 

2달만에 금연 성공, 가능합니다.

금연 이후 1년에 걸쳐 진행되는 신체의 변화에는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마지막 한 개비를 피운 뒤 20분이 지나면, 혈압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또 혈액 순환이 다시 활발해져 손발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Twitter

 

8시간이 지나면 체내 니코틴과 일산화탄소가 줄어들고,

산소 농도는 정상 수치로 되돌아오죠.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근육 기능이 활성화된 것을 느끼게 됩니다. 

 

체내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는 48시간내 완전히 사라집니다.

 폐가 서서히 재생되고, 독소와 끈끈한 점액질을 청소하기 시작합니다.

 후각과 미각을 담당하던 신경이 다시 자라나 맛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Twitter/poerbar

 

1~2달이 지나면, 부비강(sinuses, 뇌에서 코 안쪽으로 이어지는 구멍)이 깨끗해집니다.

 호흡이 훨씬 쉬워지며, 숨이 차는 현상도 사라집니다.

주로 이 시기에 흡연 습관을 완전히 끊을 수 있습니다. 

3달 뒤 폐 기능이 놀랄 만큼 개선됩니다. 운동 신경과 민첩성도 훨씬 좋아지죠.

 육체적 중독은 완전히 사라지고, 기침도 훨씬 덜하게 됩니다. 계단도 더 이상 버겁지 않죠.

 

12개월 후 심장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절감됩니다.

이 모두가 금연 1년만에 누릴 수 있는 이점입니다. 

5년에서 15년이 지나면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10년이 지나면 흡연 관련 암에 걸릴 가능성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15년이 지나면 비흡연자와 동일하게 건강한 심장을 갖게 됩니다.

 

Twitter/be_motiiv

  

이 영상은 상당수가 몰랐던 금연의 이점을 일깨워줍니다.

 

 

 

대단하네요. 아직도 망설인다면, 더 설득할 자신이 없을 정도예요.

 목표가 너무 멀어보일 때는 짧은 단계별로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금방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고, 꾸준히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주변에 금연을 결심한 친구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게 이 글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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