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결혼이야기46 설날 가족 및 친척 호칭, 촌수 총정리! 언니의 남편의 동생은 뭐라고불러? 이번 설날 가족이 모이는 자리에는 친척들도 오게 될텐데 몇년만에 보다 보면 결혼을 한 경우도 있어서 호칭, 촌수가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때가 있다. 그래서 저.. 저기..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태반인데 내가 정확한 촌수를 알고 있다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 오늘 알려드리는 굉장히 다양한 경우의수를 잘 따져보시고 한번 쉽게 다가가보시길 바란다. 아버지와 관련된 호칭 어머니와 관련된 호칭 누나와 관련된 호칭 형과 관련된 호칭 설날 새배하는법 설날 새배하는법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어원의유래는 낯설다는 의미에서 설을 따왔다는 말도 있고 한해가 새롭게 시작되는 선날에서 유래되었다는 말도 있습 ssoulkim.tistory.com 갤럭시S23 플러스, 갤럭시S23 울트라 출시일 .. 결혼이야기 2023. 1. 20. 이혼부추기는 딸에게 배신감들어요ㅠㅠ 그냥 남들 사는것처럼 평범한 가정이예요. 가끔 잔소리도 하고 가끔 큰소리치고 싸우는 남편은 무신경하고 무뚝뚝해서 서운하다고도 해봤지만 본성격 어디안가니 그냥 포기하고 사니 편했어요. 그렇게 포기하고 살다가 애 초등학교 고학년때 바람피는걸 알았어요. 그렇게 무뚝뚝하던 사람이 그 여자에겐 애교도 부리고 다정한말도 잘하고 근데 생각보다 상처가 되진않더라구요. 그냥 먹고사느라 바빠서 망가져버린 거울속 내모습과 그 여자가 비교되면서 내가 남자라도 저여자랑 만나고 싶을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미안하대요 그래서 이혼하고 싶냐고 묻길래 너는 이혼하고 그 여자랑 살고싶냐고 되물었더니 그러고싶진않대요. 그냥 일상속에 일탈이었다길래 알아서 정리를하든 만나든 지금 상황에 위협이 되는일만 하지말라고 했어요. .. 결혼이야기 2019. 12. 6. 남편월급 260정도 입니다 아이 낳아도될까요 결혼한지 1년도 안된 신혼부부 입니다 남편이랑 연애를 오래 하고 결혼했구요 남편은 같은회사를 5년째 다니고 있는데 월급이 260만원입니다 상여나 보너스 등등 일절 없어요 아, 저는 전업주부 입니다 (+추가합니다 전업주부라는 것에 말씀주셔서.. 결혼 전에 약속했던 부분이예요 그 당시에는 월급이 얼만지 말을 안해줬어서 둘이 먹고살만은 한가보다 생각했어요..저는 전업주부를 원했고 남편도 그러라고 했었는데 결혼해보니 수입이...후 남편은 지금도 저의 취업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식사를 3끼 다챙겨주고 있고(도시락) 집안일을 전부 제가 하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있거든요..) 둘이 살기에도 버거운 것 같은데 남편은 아이를 낳고 싶어하네요. 현실적으로 돈때문에라도 힘들 것 같다해도 낳으면 알아서 큰다며...후 어.. 결혼이야기 2019. 12. 5. 결혼전 와이프가 모은 비자금 저한테 4년동안이나 숨겼습니다. 잘못없다는 와이프 여자만글쓸수있게되어있더군요. 상의하고글씁니다. 저흰 결혼 4년차부부입니다. 불과 저번주 와이프가 결혼전에 모은 비자금을아게되었고 집안이뒤집어졌습니다. 다행히 아이가없는지라 바로이혼할까생각중인데 글을써보고 한번더 얘기해보고자합니다. 결혼할때 제가모은돈 6800만원 저희부모님이 2천만원 와이프 8천만원 이렇게해서 결혼했습니다. 제입장은 그렇게모은돈이있으면 결혼에 보태야하는게 당연한건아니냐는입장이고 와이프는 자기돈이라고만 우기는상황입니다. 그돈을 제가 갖고자하는게아닌 결혼에 보태지않았다는 점이 열받는겁니다. 입장바꿔서 남편이 그랬다면 이해했을까요? 비자금은 3억조금넘는금액입니다. 이정도였으면 저희 빚없이 시작할수있었습니다. 3억에는 와이프 부모님돈까지 포함되있다더군요. 왜 말하지않았을까요? 저희부모님이 이일아.. 결혼이야기 2019. 12. 5. 연 끊은 올케 인스타에 올라온 글 저희 아빠랑 올케랑 사이가 안좋아서 올케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지 좀 되었어요 결혼하고 6개월 정도 지났을 때에요. 연락을 끊던 날, 올케 엄마도 저희 부모님도 저도 같은 공간에 있었는데 올케 엄마가 제 남동생한테 "조상이 못먹고 살았나 이렇게 살이 안 오르네"라고 말씀하셔서 저희 아버지가 그럼 사돈네 조상은 키가 다 작으셨나보다고 하셨거든요 올케네는 키가 많이 작은 편이에요 올케가 155정도고 어머니는 더 작으시거든요 올케 아버지도 160 중반대시고.. 근데 저희 아버지는 사돈이 농담하는 줄 알고 제 동생 기분 나쁘지 말라고 비슷한 농담으로 받아치신거라고 하는데 올케 어머니가 그 자리에서 눈물을 보이셨어요... (???) 그리고 결론적으로 올케는 본인 어머니 눈에 눈물나게 한 저희 아버지를 용서할 수.. 결혼이야기 2019. 12. 5. 친정부모님이 이혼도 제맘대로 못하게해요 30중후반 여자이고 세살 딸하나 있어요. 남편 생각만해도 답답하고 표현할수 없는 스트레스가 급 오고 요즘엔 제가 성격도 변한거 같아요. 모든거에 분노가 치밀어요.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제목대로 친정부모님 때문이지만 남편 얘기를 좀 하자면. 크게는 성격차이 또는 악연. 그렇게 표현해야 맞는거 같아요. 남편과 연애 7년 결혼 5년차. 연애때는 초반엔 남편이 정말 죽어라 노력을 한건지뭔지 세심하게 제가 좋아하는걸 챙겨주고 묵묵하게 지켜주는 그런 느낌 받아서 괜찮았어요. 그런데 연애 햇수가 늘수록 워낙 연애경험도 없고 태생이 무심하고 공감능력, 배려가 떨어지는 사람이라. 게다가 말까지 직설적이고 밉상으로해서. 제가 너무 서운하고 빈정 상하는일이 많았어요. 결혼하기 한 몇년전 시모 처음본 이후로는 시모 무례함.. 결혼이야기 2019. 12. 5. 하루에 12시간 일하는데 남편 밥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된 30대초 여자인데 새벽에 심란해서 글 써보네요 ㅠㅠ.. 일단 저희 부부 상황은 동갑내기에 연봉9천 남편은 8천정도이고 결혼 당시에 저 2억 남편 1억3천으로 양가부모님 도움 일절 없이 대출껴서 결혼했고 둘다 결혼하고 2년후쯤 자녀계획을 세웠고 아직 젊을때 빡세게 벌자고 생각해서 일하는 시간을 많이 늘린상태에 저정도 연봉이 나오는중입니다. 일반 회사원이랑 다른 업종이라 주말에는 쉴 생각하면 안되고 평일에 일주일에 한번 휴무 평균11~13시간 근무에 일이 무척 힘들어요 ㅠㅠ 남편도 같은 업종이라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저희 둘은 문제없이 잘지내고 있는데 시댁이 문제네요 일단 저희 부부는 집에서 거의 밥을 안해먹어요 남편이 음식물 냄새 싫어해서 배달음식도 일년에 세번정도 먹었고 거의 대.. 결혼이야기 2019. 12. 3. 두 아이의 엄마지만 저는 모성애가 없습니다 오랜만에 이곳을 찾았네요 가슴이 너무 답답한데 시원하게 털어놓을곳이 없어 익명의 힘을 빌려 말해봅니다 저는 5살,4살 아들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3년전까지만해도 저는 주변에서 존경한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아이들에게 각별했습니다 임신,출산과정이 굉장히 험난했었는데 첫째는 출산하다 죽을뻔했었구요 둘째는 임신기간이 너무 위험해 세상에 태어나지 못했을수도 있었을 아이입니다 지금은 제옆에서 둘이 날아다니네요 힘든시기가 언제 있었냐는듯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갑니다 문제는 저 입니다 힘들게 얻은만큼 아이들에대한 사랑이 남달랐고 목숨바쳐 지켜주고싶었습니다 바람불면 날아갈까 애지중지 난처럼 키웠습니다 그러나 날 항상 타박만하던 남편 치킨한마리라도 시켜먹을라면 돈이 남아도냐고 돈좀아끼라고 하던사람 길가다 넘어져서 발이.. 결혼이야기 2019. 12. 3. 애놓고 산후조리원이 필수인가요? 곧 아들 둘의 아빠가 되는 남편입니다 첫째가 두돌이 아직 안 된 상황인데 곧 둘째가 태어 납니다. 와이프 임신 부터 출산 육아하는 거 쭉 지켜 봐왔고 요즘 말하는 독박육아 둘째 때도 변함 없을 것 같아 미안 한 마음 고마운 마음 늘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근데 산후조리원 이용이 당연한건가요? 주변에 둘째는 조리원 안가고 집에서 몸조리 하는 사람도 많던데 마지막 출산이니 몸조리 잘해야 한다며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네요. 첫째는 첫째라 당연하고 ... 참 말이 안 통하네요. 제 생각은 조리원 퇴소하고 어차피 처갓집에서 한 달 정도 머물다 올 계획이라 그냥 조리원 생략하고 한달 보름 다 처갓집에 가 있는게 어떠냐니 장모님 힘든건 생각 안 하냐며 역정입니다. 첫째가 장모님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엄마와 이 주 .. 결혼이야기 2019. 12. 3. 남편이 재혼후 데려온 딸아이.. 어떡할까요 저는 8살의 딸아이를 둔 돌싱이었으며 남편과는 1년의 연애 후 재혼 했어요 전처가 남편의 아이를 양육하고 있었고 재혼했단 소리를 듣고 데려가라고 해서 데려온지 2달 정도 됐어요 네딸내딸 할 거 없이 키우고 대해요 둘째 또한 낳진 않았지만 가슴으로 낳고 품은 딸이고 이런 일을 예상 못한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니까요 첫째도 아기때부터 낯도 안가리고 친화력이 좋아서 갑자기 생긴 동생이라지만 잘 챙겨 주고요 문제는 둘째가 네살이라 엄마가 인식이 된 상태라 밤에 잘 때나 울때는 엄마를 많이 찾네요 아이들이 제일 엄마를 찾을 때라죠 잘 때...울 때.... 울다지쳐 잠든 아이를 보면 항상 걱정이 되네요 앞으로 더 크면 엄마를 잊어버리고 나를 엄마로 인정을 해줄까... 친엄마랑도 가끔은 봐야 할텐.. 결혼이야기 2019. 12. 3. 아침부터 시댁가는 문제로 싸워서 혼자 집에남음 사소하다면 사소한 부부싸움 이야기? 남편이 매일 집에서 컴퓨터로 하는 일이 있음 내가 명절 전날 아침엔 시댁에서 음식 일찍 하시니까 늦게가면 눈치 보이니 아홉시까지 일을 끝내고 얼른 시댁으로 가자 함 일하느라 늦게온건데 뭔 눈치를 보냐길래 나는 눈치보인다 음식 다 하고계신데 내가 늦게가면 눈치안보이겠냐 아홉시까진 일 끝내고 출발할수있게 해달라 하고 잠들었는데 당일 아침 일어나니 라면 뿌숴먹으면서 일을 하고있음 난 부랴부랴 애기짐이며 이것저것 챙기고 보니 아직도 남편 일이 안 끝났기에 빨래도 개고 집정리도 함 결국 아홉시 오십분에 출발하게됨 일을 끝내고도 밍기적 거리면서 준비하는게 정말! 맘에 안들었음 나는 부랴부랴 움직이는데 세월아~네월아~ 하... 그리고 전날 내가 부탁한게 시부모님께서 산소가실때 우리.. 결혼이야기 2019. 12. 2. 시아버님말에 기분이 나빠서... 안녕하세요~ 아무리생각해도 어이없고 기분이 정말 나빠서 글 올립니다. 시댁에 갈려고 아침6시출발해서 오후4시에 도착을했습니다. 차가 어마어마하게 막히더라구요~~ 도착하자마 송편을 빚으라하여 빚었고 설거지에 심부름를했습니다. 정말 피곤했지만 도왔습니다. 그러고 어느덧 저녁먹을 시간이되어 저녁을 차리고 먹고 저희도 피곤해서 쉬려고 갈 찰나에 시아버님이 내일 언제갈꺼냐 물으시길래 아침먹고 친정에 가겟다고 그랬더니 신랑한테 친척누나들 보고 가야된다며..누나들이 저녁때쯤 오거든요..그래서 저희집은 언제 가냐고 그랬더니 저보고 넌 혼자 버스타고 올라가고 신랑은 누나들보고 있다 가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신랑이랑 같이 가야죠 언제가라구요? 이랬더니 신랑한테 이럴때 아니면 언제보냐고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불과.. 결혼이야기 2019. 12. 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