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한사람은 다들 알껄? 빨래를 해도 여전히 냄새가 나는게 어떤 것인지..
그것도 이상한 냄새가.. 아주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있는분들이라면 꼭 봐야할 꿀팁
참고로 빨래에다가 세제를 더 넣는다고 해결되지 않는걸 잘안다면 꼭 봐야한다
이 문제의 핵심은 다른데 있다. 세탁기 안에서 증식된 곰팡이가 그 원인이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른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며 당신은 곧 새것같은 세탁기를 가지게 될 것이다.
손목을 몇번만 움직이면 된다.
필요한 것:
- 세정제 크로록스(Clorox)
- 식초 0.5리터
- 고무장갑
- 걸레
- 마른 천
- 안쓰는 칫솔
먼저 크로록스를 따뜻한 물에 5:5 비율로 섞는다.
그리고 고무장갑에 희석된 크로록스를 묻혀 세탁기 안을 깨끗이 청소한다.
반드시 고무로된 가장자리를 들춰서 닦아주자! 세탁기 악취의 주범이기 때문이다.
걸레가 크로록스를 흡수하도록 30분간 놔둔다.
청소하기 힘든 부분은 칫솔을 사용해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문지른다.
마지막으로 가장 높은 온도로 설정해 세탁기를 돌린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남은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해 식초를 넣고 세탁기를
빈 채로 가장 높은 온도로 설정해 돌린다. 이 때 세탁기를 두번 돌려야 하는데,
크로록스를 헹구기 위해 한번 돌리고 나서 식초를 넣고 다시 돌린다.
크로록스와 식초가 혼합되면 무서운 독극물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세제 주입구에 식초를 넣고 가장 높은 온도로 돌리자. 이제 끝이다!
이렇게 하면 손목 몇번 까닥한 것으로 당신의 냄새나는 세탁기가 눈부시게 반짝이는 새것이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악취가 사라졌다!
방법을 알고보니 사실 아주 간단했다. 이 아이디어를 주변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냄새나는 빨래가 사라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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