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이야기38 간단한 아이디어 하나로 내 가구를 이렇게 바꿀수 있다면 ? 책장을 사야하는데, 규격에 꼭 맞는 책장이 없다면 과연 어떻게 할까요 ? 빈곳을 놔둘수도 없고, 그렇다고 넘치게 할수도없고.. 고민되실꺼에요 여기 한 가족의 이야기를 보시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좋은 아이디어 같아 들고왔습니다. 혹시나 가구를 꾸밀 계획 이라면 , 이와 같은 아이디어를 추천해드려요 거실 한 구석이 텅 비었네요. 책장이 절실하게 필요한 공간입니다. ironandtwine.blogspot.de 이케아 매장에 가면 '칼락스'(kallax)라는 책장이 있습니다.(이렇게 생겼죠.) 이 가족은 평범한 이케아 책장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답니다. 줄자로 대충 사이즈를 잰 다음 이케아에서 가장 저렴하고 활용하기 쉬운 칼락스 책장 3개를 구입했죠. ironandtwine.blogspot.de 책장을 조립.. 일상이야기 2016. 3. 4. 집에서 시도하는 영구제모법 털이여 안녕~ 모든 여자를 괴롭히는 바로 그 문제. 원치 않는 부위에서 자라나는 털이다. 그 중에서도 얼굴에 나는 털은 더더욱 짜증스럽다. 몸에서 머리카락을 제외한 모든 털을 최대한 제거하려는 여자들은 특히 수염과 사투를 벌인다. 말끔한 얼굴을 유지하려고 매일 면도하는 여자들도 있다. 그러나 입술 위나 턱에서 끝없이 기어나오는 털은 어떻게 처리한단 말인가? 지금부터 면도 없이도 영구 제모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사실 수염 난 여자가 그리 드물지는 않다. 여자라도 남보다 털이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금발이건 어두운 색이건 털이 자라나는 건 비슷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두운 색의 털은 더 쉽게 눈에 띈다. 상당수 여성들이 이걸 부끄럽게 생각하고 면도를 하거나, 뽑거나, 뜨겁거나 차가운 왁스를 사용하고, 레이저 .. 일상이야기 2016. 2. 29. 파스타 삶은 물을 흘려보내기 전 5초만 생각하자. 10가지 용도로 쓰일 수 있다. 스파게티, 펜네, 리가토니, 탈리아텔레.. 면의 종류와 상관없이 우린 모두 파스타를 사랑하죠! 독일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한 주에 3번씩 파스타를 먹고, 한 달에 20달러를 파스타 구입비로 지출한다고 합니다. 뭐 놀랄 일도 아닌 게, 파스타는 우리의 위장을 채워줄 뿐 아니라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니까요. 게다가 파스타를 요리하는 데 무슨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요. 물론 파스타 요리를 좀 더 맛깔나게 만드는 몇 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어쨌든 파스타 요리의 핵심은, 파스타를 소금물에 알 단테(al dente, 겉은 부드럽지만 심이 씹히는 상태)로 조리하는 겁니다. 이 원칙을 무시한다면 뭐라 형언하기 어려운 정체불명의 죽(!)을 접시 위에 올리게 되겠죠. 그런데 파스타를 삶고 난 뒤 남은 물은 어떻.. 일상이야기 2016. 2. 26.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다이어트 방법 필자도 다이어트에 평소 관심이 많아서 가져와 본 글임근데 우리가 알던 다이어트란 개념과는 뭔가 다른느낌을받는다는..아무튼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고 하니 관심있는분들은 참고하시길 1/2/3 단계로 나뉘고 뒤에 +@ 가 있긴한데.. 이런거보면 그냥 다이어트 안하는게 맘편하긴한듯.. ㅠㅠ * 다양한 세상사는 이야기 모음 * 운전의 꽃 주차쉽게하는방법 이거면 나도 마스터16학번 신입생들에게 알려주는 꿀팁 몇가지임신한 와이프 먹는게 못마땅한 남편드라마에서만 보던 쓰레기를 만나다 일상이야기 2016. 2. 19. 운전의 꽃 주차쉽게하는방법 이거면 나도 마스터 운전의 꽃이라고 불리는 주차쉽게하는방법 그동안 운전은 잘하는데 주차가 잘안되는 형 누나들 꼭 확인해 진짜 이거대로 했는데 안되면 그건 심각한거다.. 운전 면허딸때 기능칠때 공식 생각나지 ? 그거보다 더쉽다 이건 실전에서 써먹는 주차쉽게하는방법 알려줄게 ! * 다양한 세상사는 이야기 모음 * 전역 3일만에 다시 논산훈련소 갔다온 썰공포실화)논산 육군훈련소 그린캠프 귀신씌인 교육생 이야기 남녀 공용화장실 변태를 조심하세요 내 예비신랑을 좋아하는 회사언니 섹드립에 환장한 시아버지때문에 미치겠어요 일상이야기 2016. 2. 17. 고민글) 정말 돈거래는 하는게 아니로군요.. 정말이지!돈거래는 하는것이 아니란다~친한사이일수록 돈에관한한 믿지말아야 속편히 사는 길일것이다.. 라는말..누구든지 한번쯤은 들었을법한데말이죠. 제나이 이제 겨우 20대 중반을 넘어서...배신당한게 셀수도 없는것 같네요.물론, 사람이 배신했다라고 생각하지않아요. 돈이 배신한거죠.뭐...궁극적으로는 그 사람또한 미워지긴 합니다만. 돈빌려주고 못받은적 있숩니다.돈빌려주고 오히려 미안해한적 또한 있습니다.;빌려준돈 받으러 장장 6시간차를 타고 땅끝까지 가본적 또한..있습니다..-_- 2년전, 적금을 탔었죠.가지고 있으면 써버릴것 같아서 신탁을 결정하고 통장에 고이 돈을 모셔놨었죠.수년간 꽤 절친했었던 언니가 있습니다. 전세금때문에 몇일만 쓰겠다고 8백만원을 빌려달라하더군요.사실.. 고민한번도 안하고 선듯 빌려.. 일상이야기 2016. 2. 12. [입학 D-20] 신학기 필수 아이템 곧 다가올 그날.. 새.학.기 새학기가 되면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이 많아지기 마련. 필요한 아이템별로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들 을 알려주도록 하겠음 * 다양한 세상사는 이야기 * 16학번 신입생들에게 알려주는 꿀팁 몇가지 신입생이 알아야 할 공대생의 실체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겪은 귀신이야기 모음 남녀 공용화장실 변태를 조심하세요 일상이야기 2016. 2. 9. 16학번 신입생들에게 알려주는 꿀팁 몇가지 곧 16학번이 될 신입생만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는있겠지만 크게봐서 상당히 16학번 신입생에겐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 알려드립니다. 글을 읽다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 혹은 경험해봐야 알꺼같다는 사람들은 그저 무시해도 좋고 그냥 뒤로가기 눌러도 좋아 그냥 도움이 되라고 적어두고싶어~ 그리고 내 말투가 원래 싸가지가 없거나 이런게 아니라 여기 학생들 보다 나이가 훨씬 많다고 생각해서 하니까 높임말이니 존댓말이니 이런건 잠시 접어둘게~ ㅎㅎ 우선 가장 먼저 걱정하고 있을 남녀의 패션~ 솔직히 나도 패션리더가 아니라서 어떻게 입어야 좋고 어떻게 입지말아야 할지는 잘 모르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몇가지 팁을 줄게~ 1. 교복만 입던 학생시절 이제 사복으로 바꿔입어야 하는데.. 맞어 이제 6년동.. 일상이야기 2016. 2. 5. 슬리퍼 끊어졌을때 대처법 이렇게하면 되네 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학원 세개다니는 흔한 중딩입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갈께용 잡소리 보기싫으시면 맨밑으로ㄱㄱㄱ 전 그날도 어김없이 수학과외 가는중이었음 말은 과외지만 학원이나 다름없음 직접 찾아가는 과외ㅎㅎㅠㅠㅠ 근데 제 걸음걸이가 꽤나느림 딴사람들이 십분만에 간다치면 전 이십분은 걸림 가는길에 신호등 세개에 다리가 하나있는데 다리로 올라가서 그 반대편으로 내려가야함 사건은.. 그 다리를 건널때 일어났음 계단을 내려가는데 갑자기 발쪽에서 뚝!소리가 나는거임 어?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순없ㅋ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이야기 2016. 2. 3. 여자분들 밤길 조심하세요 2탄 앞서 적은 글에 더 이어 적어볼까해요. 누군가 많이 보지 않더라도 적은 분이라도 보시고 조심하셨으면 해요. 앞에 못보신분들은 보고오시길.. 여자분들 밤길 조심하세요 1탄 저 처럼 어렸을 적 끔찍한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지않도록 항상 조심하길 바라요. 뭐 우리 여자들이 조심한다고 그런 일이 안 일어나는건 아니지만.. 이번 글은 끔찍한 기억은 아니지만 기분나쁘고 조심해야겠단 생각을 더 확고히 가지게 된 일이었어요. 1. 대학생때 일어난 일임. 알바를 호프집에서 하던 때라 마치면 새벽2~4시 사이일 때가 많았음. 그나마 아침 6시까지 마감을 하면 좀 어슴프레 밝아오던 때라 나았을지도 모름. 그 날은 새벽 2시쯤이었음. 집까지 멀어 택시를 타야하는데 그 날따라 택시가 안 잡히는것임ㅠㅠ 그래서 조금 걸어가다 서서 .. 일상이야기 2016. 2. 1. 여자분들 밤길 조심하세요 1탄 요즘 범죄관련 드라마나 영화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문득문득 안좋았던 제 기억들이 떠올라 다른분들은 조심하시라고 한번 적어보아요. 빠르게 편하게 쓰는거라 음슴체로 할게요~ 1.중학생 때 일임. 친구집에서 놀다가 저녁8시쯤?? 집으로 돌아가는데 저희 집은 주택이라 골목들이 많음. 집으로 가는 길이 골목을 무조건 지나야함. 골목 중간쯤에 왠 남자(한 20대 초,중반)가 서서 가만있는것임. 그땐 뭐 잘 모를 때라서 이상하단 생각까진 못하고 안부딪히게 잘 지나가야지 하고 그 옆을 지나가려는데 그 남자 갑자기 나를 세게 붙잡더니 얼굴을 힘껏잡고 입에다 뽀뽀를 해대는것임. 일단 술냄새가 엄청 났음. 너무 놀래고 무서워서 멘붕 그 자체였음. 그 엄청난 힘을 뿌리치고(어디서 나도 그런 힘이 나왔는지 모름) 집까지.. 일상이야기 2016. 1. 31. 경찰에게 몰카범으로 오해받음.. 에스컬레이터 탈때 남자들 조심 경찰은 자기들의 일을 하는게 맞긴한데, 당하는 사람 입장으로는 기분나쁠듯. 아님말고 식의 대응이니.. 참 별거로 다 경찰한테 걸리네 ㅋㅋ 반대로 여자분이 저렇게하면 그냥넘어갈꺼잖어 어이가없다. 정말.. 에스컬레이터도 이제 조심해서 타야겠다 안녕하세요. 일산에서 서울로 경의선을 타고 출퇴근하는 남자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저녁 회사 퇴근 후 집으로(일산) 가려고 1호선 지하철 서울역에서 경의선으로 환승을 하려다 보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게 됩니다. 평소에는 7시 30분 급행을 타고 집으로 가다 오랜만에 일찍 퇴근을 하게되어서 6시 55분 기차를 탈 수 있을것 같아 좀 바삐 걸어갔지요.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에스컬레이터를 타게되면 두줄서기 운동등으로 거의 다 제자리에 서서 올라가는게 거의.. 일상이야기 2016. 1. 28.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