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이야기38 빡침주의) 부산 지하철 민락역에서 제 다리에 앉은 아줌마 찾습니다 진짜 대중교통 타는사람은 다느낄테지만 꼭 이런 무개념 아줌마들이 많음 특히나 가방부터 집어 던지는 아줌마를 실제로 보고난뒤로는 정말 왠만한 사람아니면 자리양보 해주기가 싫은 트라우마에 걸려버림 오늘의 이야기 역시 너무나 황당한 이야기인데 읽으면서 분노주의하시길.. 안녕하세요 . 이런글 처음적어봐서.. 너무 억울하고 어이없고 황당하기에...글 적어요. 부산 지하철 양산행 지하철 민락역에서 1시 20분?쯤 제 다리에 앉은 아줌마 찾습니다. 지금은 병실에 누워 글 적는 중입니다. 우선 저는 26살 중증디스크 환자 입니다. 2년전 대학교 졸업후 갑자기 걷지 못해 병원에 갔더니 허리디스크 진단받고 그뒤로 여러 병원 찾아다니며 꾸준히 치료중이었습니다. 지금은 장산에 있는 병원에 다닌지 3달이 되었습니다. 수영 ㅡ장.. 일상이야기 2016. 1. 27. 신입생이 알아야 할 공대생의 실체 신입생이 알아야 할 공대생의 실체곧 공대로 입학하는 우리 형 누나들은 꼭 보길이거보고 좌절하지말고 열심히 이겨내 1. 일반물리학 파릇한 새내기들에게 학점의 좌절을 안겨주는 첫번째 과목2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권당 1000 페이지가 넘음.시험은 한학기동안 3번에 매주 연습문제 풀이...한달공부한 내용은 거의 300~400 페이지..도서관서 열심히 공부하는 묘-_-한 새내기들아니면...복학생및 재수강생들에게 학점을 빼앗긴다.. 2. 미적분학 고등학교 정석에 나오는 미분?-_-그런 미분은 이미 3장전에 끝나버린다.미분의 종류가 뭐그리도 많은지.....미분가지고 반년배우고..적분가지고 반년배운다..수치해석?? 죽이고 싶다....ㅡㅡ이 때.. 공학용 계산기를 쓰기 시작하는데..턱~보면..일단 게임기처럼 화려-.. 일상이야기 2016. 1. 26. 20대중반 女의 세계일주 vs 연봉 4천 참 행복한 고민이네요.. 20대 중반인데 남부럽지않은 회사에서 이렇게 행복한고민을 하다니.. 참 부럽습니다 ㅎ 제가보기엔 그냥 1년에 한번씩가는것도 참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잘 고민해보세요 지금나가면 다시는 들어갈수없는 회사이기도하니깐.. * 오늘의 사연 * 몇년을 해온 고민인지 모르겠네요..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겠어요. 진심어린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서론이 길 수도 있겠네요. 주관적인 부분은 읽는 분들에게 오해를 일으킬수 있으니 최대한 사실 있는 그대로 적어볼께요. 20대 중반 직장녀에요. 전 스펙도 없고, 좋은학교를 나오지도 않았고, 부모님은 시골에서 장사하세요. 내세울건 남들이 말하는 사교적 / 호탕함 / 여자답지않은 배짱? 그냥 이런 성격밖에없네요. 사실은 소심한.. 일상이야기 2016. 1. 24. 빡침주의) 야간 편의점 알바 하다가 무개념 할배 만난썰 폰으로 작성하니 음슴체로... 나 직장다니다가 잠시 자격증공부 위해 2달전에 야간편돌이 됐음... 10시부터 7시까지... 지금 있는 편의점이 동네 편의점이라 나 일하는 타임에 많이 와바야 80명 옴 이중 대부분이 10시에서 12시 사이에 오고 나머지는 듬성듬성... 일한지 두달정도 되니 어른신들이랑 많이 친해졌고 고생한다고 커피나 과일같은것도 주심 진짜 가끔 똘 + 아이들 오는거 빼면 진짜 좋은곳임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첫째. 본론 편의점에 단골로 오는 7-80대 노인이 한명 있음 매일 막걸리 사가는 사람인데 ... 나는 나름 내가 참을성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할배 보면 진짜 빡이 제대로 침... 일단 첫째로 돈계산이 느림 머리로 하는 돈계산이 아니라 돈주는게 진짜 조카 느림. .. 일상이야기 2016. 1. 23. 나를 채찍질하는 자만이 성공할수가 있다 사람이 가장 살아가면서 필요한게 내가생각하기엔 인 것같다 뭐든 의지가 있어야 오랫동안 할수있고, 노력도 할수있으니깐 그렇지만 의지만으로 되지않는것도 있긴하다.. 그건 바로 이건 타고나야한다.. 사람은 정말 타고난 운이 있는가 보다 지금 당장 힘들다고 나의 의지까지 무너져버린다면 ? 그건 끝이다... 거기서 인생 종료가 되는거니까 의지만큼은 꺾이지말자 그리고, 나와 약속을 매일해라. 그래야 내가 산다 내가 잘될려면 나를 채찍질 하는법부터 배워야 하는것이다. 참 사람이란게 간사하다. 힘들고 그럴땐 정말 죽을꺼같지만 조금만 형편이 좋아지면, 다시 큰소리 뻥뻥치는게 사람인가보다 나역시 마찬가지고, 모든이들이 다그렇겠지만.. 돈이 세상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그목표를 세웠을까 그거역시 의지가강.. 일상이야기 2016. 1. 22. 하울의 움직이는성의 배경인 콜마르 또한번 꼭 가보고싶다 콜마르는 파리에서 기차타고 1시간정도 가면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에서 경주?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고 보면 될듯 이 마을은 파리보다 덜 복잡하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마을이며 이라는 유명하고 독특한 집이 위치하고 있다 ㅎ 말그대로 정말 특이하게 문을 꾸며놓았기 때문에 방문자들이 여기에 대부분 몰린다 실제 콜마르는 빨리 구경하면 1시간이면 다 돌수있을정도로 작다 영화 의 배경이 되었던 도시로도 유명하다 뒤에 살짝 보이는 왼쪽에 하얀색집이 그걸 말해주고있다. 영화를 본사람이라면 익숙한 집일듯하다. (필자는 갔다와서 영화를 본건 함정 ㅋㅋ) 유럽은 우리나라와는 다른 매력이 또 숨어있는듯 하기때문에 솔직히 이곳저곳을 다 다녀보고싶지만, 테러의 위험때문에 걱정도된다 실제 파리에서 머물때 500.. 일상이야기 2016. 1. 20. 비오기 전과 후 그리고.. 비가 온다 주륵주륵.. 비는 꼭 필요한것같다 하지만 비오기전에는 날씨가 흐릿하고 습도가 높아지며, 찝찝함이 몰려온다. 소나기처럼 강하게 내리는 비를 좋아한다. 시원한 그 무엇인가가 내마음을 씻어내린다 비는 참고마운 존재이다. 비가 눈이되어버리지 않는다면 좋겠다 눈은 보기엔 좋지만 쌓이면 정말 무섭다 세상의 모든걸 덮어버리는 눈.. 추운 날씨라 그런지 비가 더욱 고맙다 비가오면 그나마 따뜻해지니깐.. 비 그리고 비.. 일상이야기 2016. 1. 17.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겪은 귀신이야기 모음 대부분 붕어대물낚시를 하시는분들은 사람들이 없는 산속 조그만 소류지... 이런곳을 많이 찾습니다. 대물낚시 특성상 사람들이 빈번히 왔다갔다 하는... 많이 잡아가서 붕어씨가 마를정도의 이런 저수지는 잘 안가죠. 게다가 여러사람이 가서 요란스럽게 굴면 붕어들 다 쫓아낸다고 혼자서 가게되죠. 그것도 낮보다는 밤낚시를 많이 갑니다. 대물은 낮보다는 밤이 확율이 높으니... 차에서 내려서 산속을 2~30분 낚시장비 들고 걸어가서 밤새도록 찌만 바라보는 그런 대물낚시입니다. 그런데도 의외로 귀신을 봤다는 분들은 거의 없어요. 숲속 묘지앞에서 밤새 붕어 잡는다는 분들이 대부분인지라 기가 세신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오늘은 낚시를 하다 귀신을 봤다는 사연을 모아서 들려드리겠습니다. -------------.. 일상이야기 2016. 1. 16. 오늘 점심은 삼겹살로 해결해야겠군요 ㅎㅎ 캬.. 오늘점심은 모처럼 삼겹살 파티입니다 점심에 먹어야 살도 덜찌고해서 ㅋㅋㅋ 물론 ! 이 많은건 저혼자먹는게아닌 직원들과함께 돌판이 요즘 근데 유행인가봐요 ? 전부 돌판이네 ㅋㅋㅋ 각종 채소 및 버섯 그리고 새우까지 크..한상이 지대로입니다 근데 정작.. 고기는 생각보다 많이안주는게 함정 -_- 고기보다 주변에 놓는 저런게 더 비싼거아닌가.. 모르겠어요 어찌됬건 구워주니까 맛있게 먹습니다 ㅎ 짠~ 밥먹고나서 볶음밥은 진리죠 암암 ㅋㅋ 겁나맛있음 ㅠ_ㅠ 이상하게 돼지고기조각 + 기름 + 볶음밥의 조합은 환상인거같아요 점심때 배터지게먹었으니..ㅋㅋ 남은 일과 마무리하러가보겠습니당 오늘 다들 고생하셨고 불금 보내시길 바래요 ~_~ PS. 이거 아까 12시에 먹은거에요 ㅋㅋㅋ 지금먹는거아님 ㅋ 일상이야기 2016. 1. 15. 점심으로 슈퍼에서 두루치기 구매 ㅋㅋ 사실 병원갔다가 점심을 먹고올까 어쩔까 고민을 막 하다가 집에서 먹기로 결정 ㅋ 간단하게 병원 밑 슈퍼에서 두루치기 양념된거 세일중이라 한봉지 집어왔음 ㅎ 그냥 넣고 끓이면 되는데 양념이 별로라 새로 양념을 조금 추가해서 황금레시피의 비율로 맞춤 역시 살짝 매콤해야 이런건 맛있다니깐요 ㅎㅎ 상추는 필수라는 ~_~ 이런거먹을땐 역시 청상추랑 함께 먹어줘야 제맛 ㅋㅋㅋ 그냥 뭐.. 느낌상 기름기를 제거해준다고 생각해서 -ㅁ- 그것뿐만 아니라 뜨거운거 입에넣으면 상추때문이라도 조금은 덜 뜨겁게 느껴져서 같이먹는거 ㅋㅋ 다른이유는 없음.. 그럼 다들 맛점하시고 ! 전 좀따올게영 ㅎㅎ 일좀하다가 ㅠㅠ Ps. 오늘 결과가 다행히 좋아서 너무기분좋음.. 그나저나 19일에 가는 병원도있는데 하.. 가기싫다 정말 ㅠㅠ 일상이야기 2016. 1. 14. 아..오늘 아침부터 병원가야하네 ㅠ 이거참 ㅋㅋ 아침부터 엄청추운데.. 11시까지 병원가야함 ㅠ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기점검이라 어쩔수없는데.. 오늘 왜케나가기싫지 ㅠㅠ 에효.. 할수없이 준비하러 곧 가야할듯 그나저나 요즘들어 눈이 가끔씩오긴오는데 쌓이진않는것같네 예전이랑 좀 다른느낌.. 예전엔 조금만와도 막 쌓이곤했었는데 ㅎㅎ 나갔다가 점심은 먹고올까 말까 엄청 고민되는구먼 이거.. 혼자가야하는데 와이프가 같이가재서 조금있다가 준비해야지 ㅋㅋ 모자만 쓰고 후딱다녀와야겠다는.. 집에서 10분정도만 걸어가면 병원이라서 차가지고가면 1분인데.. 운동삼아 걸어가면 잠깨는데 효과가 아주좋지 ㅋㅋ 그럼 저는 병원갈준비하러 갑니다 ㅎ 좀따봐요다들~~ 일상이야기 2016. 1. 14. 카톡 미연시로 언니 골리는 동생 ㅋㅋ 동생이 머리가 진짜좋은듯 ㅋ 예전에 남자편한적있었는데 이번엔 여자편 ㅋㅋㅋ 진짜 최소천재 ㅋㅋㅋ 아 배짼다 진짜 ㅋㅋㅋ 어떻게 즉흥적으로 저렇게 할수가있지 -_- ㄷㄷㄷ 저건 짤이랑 전부 준비한 사람이 할수있다는..ㅋㅋㅋ 대단한사람들임 ㅋㅋㅋㅋ 와~ 보면볼수록 진짜웃긴듯 근데 ㅋㅋㅋ 재미있어서 보다가 혼자 막 실실 쪼개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어떤내용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ㅋㅋㅋ 일상이야기 2016. 1. 11.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