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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글쓸수있게되어있더군요. 상의하고글씁니다. 저흰 결혼 4년차부부입니다.
불과 저번주 와이프가 결혼전에 모은 비자금을아게되었고 집안이뒤집어졌습니다.
다행히 아이가없는지라 바로이혼할까생각중인데 글을써보고 한번더 얘기해보고자합니다.
결혼할때 제가모은돈 6800만원 저희부모님이 2천만원 와이프 8천만원 이렇게해서 결혼했습니다.
제입장은 그렇게모은돈이있으면 결혼에 보태야하는게 당연한건아니냐는입장이고 와이프는
자기돈이라고만 우기는상황입니다. 그돈을 제가 갖고자하는게아닌 결혼에 보태지않았다는 점이
열받는겁니다. 입장바꿔서 남편이 그랬다면 이해했을까요?
비자금은 3억조금넘는금액입니다. 이정도였으면 저희 빚없이 시작할수있었습니다.
3억에는 와이프 부모님돈까지 포함되있다더군요.
왜 말하지않았을까요? 저희부모님이 이일아시면 큰일납니다. 저희부모님이 빌려주신 2천만원은
와이프돈으로 갚아야한다고생각하는데 어떻게보시나요?
와이프가 숨긴 비자금이 정말 와이프껀가요?
미리 말해줬다면 이정도로 화가나진않았을겁니다
세상사는 이야기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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