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사는이야기240 여자분들 밤길 조심하세요 2탄 앞서 적은 글에 더 이어 적어볼까해요. 누군가 많이 보지 않더라도 적은 분이라도 보시고 조심하셨으면 해요. 앞에 못보신분들은 보고오시길.. 여자분들 밤길 조심하세요 1탄 저 처럼 어렸을 적 끔찍한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지않도록 항상 조심하길 바라요. 뭐 우리 여자들이 조심한다고 그런 일이 안 일어나는건 아니지만.. 이번 글은 끔찍한 기억은 아니지만 기분나쁘고 조심해야겠단 생각을 더 확고히 가지게 된 일이었어요. 1. 대학생때 일어난 일임. 알바를 호프집에서 하던 때라 마치면 새벽2~4시 사이일 때가 많았음. 그나마 아침 6시까지 마감을 하면 좀 어슴프레 밝아오던 때라 나았을지도 모름. 그 날은 새벽 2시쯤이었음. 집까지 멀어 택시를 타야하는데 그 날따라 택시가 안 잡히는것임ㅠㅠ 그래서 조금 걸어가다 서서 .. 일상이야기 2016. 2. 1. 밤12시만 되면 들려오는 윗층부부의 뜨거운 층간소음 밤12시만 되면 들려오는 윗층부부의 뜨거운 층간소음 1. 층간소음의 서막 내가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 중3때부터 18년째 살고있는데, 여태껏 한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어느 날부턴가 이상야릇한 소리가 들려온다. 아님 내가 귀가 밝아진 것일 수도... (최근에 귀를 파다가 득음하듯이 피가 난 적이...) 암튼 요즘 들어 깊은 밤만 되면, 잠을 깰 정도로 ((((( 쿵쿵쿵 ))))) 방 안이 울리는 웅장한 돌비사운드. 끝판에 미세하게 들리는 하얗게 불태웠음을 알 수 있는 소리. 남자의 "흐윽!" 그리고 여자의 기쁨인지 아픔인지 모르겠지만 여자의 포효소리. *-_-* 아...암튼 요즘 들어 이런 다양한 음원들이 위에서 들려온다. 꼭 밤12시에서 1시 사이에. 꽤 주기적이며 체계적이다. 창문을 열면 소리가 .. 결혼이야기 2016. 2. 1. 여자분들 밤길 조심하세요 1탄 요즘 범죄관련 드라마나 영화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문득문득 안좋았던 제 기억들이 떠올라 다른분들은 조심하시라고 한번 적어보아요. 빠르게 편하게 쓰는거라 음슴체로 할게요~ 1.중학생 때 일임. 친구집에서 놀다가 저녁8시쯤?? 집으로 돌아가는데 저희 집은 주택이라 골목들이 많음. 집으로 가는 길이 골목을 무조건 지나야함. 골목 중간쯤에 왠 남자(한 20대 초,중반)가 서서 가만있는것임. 그땐 뭐 잘 모를 때라서 이상하단 생각까진 못하고 안부딪히게 잘 지나가야지 하고 그 옆을 지나가려는데 그 남자 갑자기 나를 세게 붙잡더니 얼굴을 힘껏잡고 입에다 뽀뽀를 해대는것임. 일단 술냄새가 엄청 났음. 너무 놀래고 무서워서 멘붕 그 자체였음. 그 엄청난 힘을 뿌리치고(어디서 나도 그런 힘이 나왔는지 모름) 집까지.. 일상이야기 2016. 1. 31. 언제부터 내 연애가 타인의 눈을 살펴봐야했을까.. 언젠가부터 내 연애를 타인에 눈이 감시하고, 쳐다본다는걸 가끔씩 느끼고있다 물론, 내가 부러워서도 있겟지만, 그의 반대의 경우도 있다 오늘은 반대의경우를 이야기하며, 이 끝의 결말은 어떤건지 알려줄까한다 남녀의 사귐에 있어 잘났고 못났고를 따지는 너희들은 얼마나 잘났는지 모르겠짐나 그렇게 다 따지고 만나면 참고로 만날사람 없다는것만 기억해라 1년동안 사귄 여자친구에게 차였어. 하하.. 제작년 11월쯤엔가 처음만난 애였는데 솔직히 외모는 그렇게 이쁜편은 아니었어. 근데 내눈엔 못생긴편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한번 같이 대화를 해봤는데 정말 단한번의 대화만으로 엄청나게 끌리더라고. 말하는게 굉장히 어리면서도 어른스럽달까..? 말로 잘은 설명 못하겟는데 원래 생각이 깊은사람들이 행동은 단순하다고들하잖아.. 아무튼.. 연애이야기 2016. 1. 30. 여자의심리) 데이트할 여자 VS 결혼할 여자 여자의 입장에서 데이트할 여자 VS 결혼할 여자를 말해본 이야기 데이트와 결혼은 쉽게말하면 극과극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수있지만 대부분 이 이야기를 보면 어느정도 수긍이 갈듯하기에 한번 보기로 했다 1. 데이트 상대인 여자는 남자친구의 가족이나 친구에게 관심이 없다. 그저 남자친구가 자기에게만 온 신경을 써주길 바랄 뿐이다. 반면 결혼할 여자는 남자친구의 가족과 친구를 알고 싶어한다. 그녀는 가족이나 친구 없이 남자친구가 지금의 모습으로 존재할 수 없음을 이해한다. 2. 데이트 상대인 여자는 자신의 경력과 삶의 비전에 초점을 맞춘다. 결혼할 여자는 남자친구의 경력과 삶의 경력에도 관심을 갖는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인생을 생각하며 각자가 가진 삶의 목표를 함께 추구해 나가고자 한다. 3. 데이트.. 연애이야기 2016. 1. 29. 경찰에게 몰카범으로 오해받음.. 에스컬레이터 탈때 남자들 조심 경찰은 자기들의 일을 하는게 맞긴한데, 당하는 사람 입장으로는 기분나쁠듯. 아님말고 식의 대응이니.. 참 별거로 다 경찰한테 걸리네 ㅋㅋ 반대로 여자분이 저렇게하면 그냥넘어갈꺼잖어 어이가없다. 정말.. 에스컬레이터도 이제 조심해서 타야겠다 안녕하세요. 일산에서 서울로 경의선을 타고 출퇴근하는 남자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저녁 회사 퇴근 후 집으로(일산) 가려고 1호선 지하철 서울역에서 경의선으로 환승을 하려다 보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게 됩니다. 평소에는 7시 30분 급행을 타고 집으로 가다 오랜만에 일찍 퇴근을 하게되어서 6시 55분 기차를 탈 수 있을것 같아 좀 바삐 걸어갔지요.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에스컬레이터를 타게되면 두줄서기 운동등으로 거의 다 제자리에 서서 올라가는게 거의.. 일상이야기 2016. 1. 28. 빡침주의) 부산 지하철 민락역에서 제 다리에 앉은 아줌마 찾습니다 진짜 대중교통 타는사람은 다느낄테지만 꼭 이런 무개념 아줌마들이 많음 특히나 가방부터 집어 던지는 아줌마를 실제로 보고난뒤로는 정말 왠만한 사람아니면 자리양보 해주기가 싫은 트라우마에 걸려버림 오늘의 이야기 역시 너무나 황당한 이야기인데 읽으면서 분노주의하시길.. 안녕하세요 . 이런글 처음적어봐서.. 너무 억울하고 어이없고 황당하기에...글 적어요. 부산 지하철 양산행 지하철 민락역에서 1시 20분?쯤 제 다리에 앉은 아줌마 찾습니다. 지금은 병실에 누워 글 적는 중입니다. 우선 저는 26살 중증디스크 환자 입니다. 2년전 대학교 졸업후 갑자기 걷지 못해 병원에 갔더니 허리디스크 진단받고 그뒤로 여러 병원 찾아다니며 꾸준히 치료중이었습니다. 지금은 장산에 있는 병원에 다닌지 3달이 되었습니다. 수영 ㅡ장.. 일상이야기 2016. 1. 27. 신입생이 알아야 할 공대생의 실체 신입생이 알아야 할 공대생의 실체곧 공대로 입학하는 우리 형 누나들은 꼭 보길이거보고 좌절하지말고 열심히 이겨내 1. 일반물리학 파릇한 새내기들에게 학점의 좌절을 안겨주는 첫번째 과목2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권당 1000 페이지가 넘음.시험은 한학기동안 3번에 매주 연습문제 풀이...한달공부한 내용은 거의 300~400 페이지..도서관서 열심히 공부하는 묘-_-한 새내기들아니면...복학생및 재수강생들에게 학점을 빼앗긴다.. 2. 미적분학 고등학교 정석에 나오는 미분?-_-그런 미분은 이미 3장전에 끝나버린다.미분의 종류가 뭐그리도 많은지.....미분가지고 반년배우고..적분가지고 반년배운다..수치해석?? 죽이고 싶다....ㅡㅡ이 때.. 공학용 계산기를 쓰기 시작하는데..턱~보면..일단 게임기처럼 화려-.. 일상이야기 2016. 1. 26. 이제는 여자들도 다아는 군대이야기 안녕하세요- 처음써봐서 모 어떻게 쓰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요새 많은 이슈가 되고있는 군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어서 글쓰게 되었습니당 ㅋㅋ 나는 지금 정신이 없으니까 음씀체 고고! # 사건발달 요새 진짜사나이로 군대몰이가 상승하더니 여군특집으로 많은 관심사고 대두되고 있음. 이에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군인 아부지를 모셨던 자식(?)으로 이야기를 하고싶음ㅋ 우리 아부지는 육군 헌병대. 군생활 35년 을 장기근무하시고 명예롭게 전역하셨고- 부끄 그 밑에서 자란 우리 남매는 당연 군대를 가기전부터 군대에 접하고 살았음 그 중 막내인 남동생은 군대를 다녀왔으니- 당연 잘 알고있고, 언니는 같은 여자라도 관심사가 달라 나처럼 많이 군대를 접하지 않았고, 초등학교때부터 경찰 아님 군인이 되겠.. 군대이야기 2016. 1. 25. 20대중반 女의 세계일주 vs 연봉 4천 참 행복한 고민이네요.. 20대 중반인데 남부럽지않은 회사에서 이렇게 행복한고민을 하다니.. 참 부럽습니다 ㅎ 제가보기엔 그냥 1년에 한번씩가는것도 참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잘 고민해보세요 지금나가면 다시는 들어갈수없는 회사이기도하니깐.. * 오늘의 사연 * 몇년을 해온 고민인지 모르겠네요..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겠어요. 진심어린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서론이 길 수도 있겠네요. 주관적인 부분은 읽는 분들에게 오해를 일으킬수 있으니 최대한 사실 있는 그대로 적어볼께요. 20대 중반 직장녀에요. 전 스펙도 없고, 좋은학교를 나오지도 않았고, 부모님은 시골에서 장사하세요. 내세울건 남들이 말하는 사교적 / 호탕함 / 여자답지않은 배짱? 그냥 이런 성격밖에없네요. 사실은 소심한.. 일상이야기 2016. 1. 24. 빡침주의) 야간 편의점 알바 하다가 무개념 할배 만난썰 폰으로 작성하니 음슴체로... 나 직장다니다가 잠시 자격증공부 위해 2달전에 야간편돌이 됐음... 10시부터 7시까지... 지금 있는 편의점이 동네 편의점이라 나 일하는 타임에 많이 와바야 80명 옴 이중 대부분이 10시에서 12시 사이에 오고 나머지는 듬성듬성... 일한지 두달정도 되니 어른신들이랑 많이 친해졌고 고생한다고 커피나 과일같은것도 주심 진짜 가끔 똘 + 아이들 오는거 빼면 진짜 좋은곳임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첫째. 본론 편의점에 단골로 오는 7-80대 노인이 한명 있음 매일 막걸리 사가는 사람인데 ... 나는 나름 내가 참을성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할배 보면 진짜 빡이 제대로 침... 일단 첫째로 돈계산이 느림 머리로 하는 돈계산이 아니라 돈주는게 진짜 조카 느림. .. 일상이야기 2016. 1. 23. 못생긴 남자들을 위한 연애지침서 3편 횽들, 안녕?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고 사라질게 ㅋㅋㅋ 쓸데없이 글 더 길어지기 전에 참고로 첫번째 두번째 읽어야 이해가되니까 안읽은 횽들은 밑에읽어봐 못생긴 남자들을 위한 연애지침서 1편 못생긴 남자들을 위한 연애지침서 2편 그럼 읽었다고 생각하니 바로 시작한다! 세번째, 여유를 가져라! 으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무슨 개풀뜯어먹는 소리냐고? 댓글로 욕먹고 싶어서 환장했냐고? ㅋㅋㅋㅋㅋㅋ 아냐, 욕먹고 싶은 사람 누가 있겠어? ㅋㅋㅋㅋㅋㅋ 어짜피, 이 글에 악플달러 온 형들은 내용 안 읽고 휠 내려서 댓글부터 적고 있을테니까, 진지하게 읽고 있는 형과 나만 좀 더 깊게 이야기 해 보자구!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니까, 지난 스토리를 하나씩 다시 되짚어 가 보자, 첫번째 규칙 기억나? 어떤 .. 연애이야기 2016. 1. 22.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반응형